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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신동빈 롯데 회장, 韓 복귀… “포스크 코로나 대비”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 신동빈 롯데 회장이 한국으로 복귀하며 본격적으로 '포스크 코로나' 대비에 나섰다. 부친인 고(故)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49재를 치른 후인 지난 3월 7일 일본에 건너간지 58일만의 귀국이다. 신 회장은 현장경영을 통해 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계열사를 정돈하고 올해 초 예고했던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 위기 타파를 위해 전면에 나설 전망이다.18일 롯데지주는 “지난 3월 일본으로 출국했던 신동빈 회장이 지난 5월 2일 귀국했으며 자택에서 2주간의..

      산업·IT2020-05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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